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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산업을
항상 아껴주시고 키워주신 거래선, 그리고 새로운 화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들은 60년대 후반부터 정수처리 약품의 개념은 물론 시장도 정립되지 못한 상태에서 선진국의 용수 폐수 데이터(data)에
의존하면서 동분서주, 오직 프론티어 스피릿(Frontier spirit)으로서 수 처리 시스템(system)을 연구하고
구축해 왔습니다.
철저한 진단에 의한 공신력을 높이고자 국립 공업 시험원, 환경 보전 협회, 산업 공해 연구소등의 협조와 진단을 받아가며
공장의 모든 수 처리 과정을 약사가 아닌 의사로서 섭렵하며 한 푼의 로열티(royalty)도 없이 순수한 저희 기술과
자본으로 굳세게 지탱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인히비터(Inhibiter)와 소프너(Softener)의 개발로 맥스콤(Maxcom-C), 포리머 세븐(Polymer-Seven),
알씨 엠에스(RC-MS)등등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근간에는 우후죽순처럼 외국자본의 합작이나 순수 외국회사, 그리고 국내 대 그룹(Group)까지 우리의 시장에 시나브로
침투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생산 공정의 수 처리는 순수한 우리의 기술과 노하우(Know-how)로서 해결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수질 검사 등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after servise)로 봉사해야 합니다.
저희들은 초심의 정열로 성심껏 고객님들께 보답하려고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바라면서 애오라지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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